고척스카이돔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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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퓨처스팀의 한 선수가 지난 16일 고열 증세를 보이면서 모든 훈련이 중단됐지만 이 선수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키움은 이에 오는 19일부터 훈련을 재개하되 해당 선수는 계속해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한다고 밝혔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