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 '글로벌 투자등급 자산 펀드' 출시
입력
수정
지면A23
베어링자산운용이 다양한 투자등급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베어링 글로벌 투자등급 전략 혼합자산 펀드’를 17일 출시했다. 글로벌 회사채, 대출채권 담보증권, 신흥국 채권 등 다양한 글로벌 투자등급 자산을 담는 ‘베어링 글로벌 투자등급 전략 펀드’에 주로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등급의 우량 채권에 투자하고 하이일드 채권도 최대 20%까지 담아 꾸준한 이자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듀레이션(가중 평균 만기)도 최대 3년으로 설정해 금리 변동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배인수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투자등급 자산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등급의 우량 채권에 투자하고 하이일드 채권도 최대 20%까지 담아 꾸준한 이자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듀레이션(가중 평균 만기)도 최대 3년으로 설정해 금리 변동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배인수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투자등급 자산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