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신인 크래비티, 강민희·함원진 등 보컬라인 3인방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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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신인 크래비티, 상반기 데뷔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9인조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세 명의 멤버 프로필을 추가로 공개했다.
보털라인 3인방 프로필 공개
우빈·원진·민희 훈훈한 비주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7일 크래비티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우빈, 원진, 민희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 및 영상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했다.공개된 프로필 속 세 사람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로 통일감 있는 패션을 완성,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한층 배가했다. 깊은 눈빛과 시원시원한 마스크로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낸 우빈을 시작으로 몽환적이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자아내는 원진, 뚜렷한 이목구비에 모델을 연상케 하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민희까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특히 그룹 내 포지션이 보컬인 19세 우빈은 감미로운 음색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크래비티의 음악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또한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을 오가며 다채롭게 활약했던 18세 함원진은 팀에서 보컬을 맡아 그간 보여주지 못한 또 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계획이다. 훈훈한 피지컬과 남다른 비주얼로 그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17세 강민희는 크래비티의 보컬로 합류했다.
앞서 선보인 세림, 앨런, 정모에 이어 우빈, 원진, 민희까지 순차적으로 멤버를 공개하며 공식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크래비티는 뛰어난 외모부터 다양한 끼를 모두 가진 멤버들이 모였다고 알려져 가요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프로필 공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완성시킬 3명의 멤버는 또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크래비티는 오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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