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명한 색 표현…LG '나노셀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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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약 1나노미터(㎚·1㎚=10억분의 1m) 미세입자를 TV 패널에 적용해 색 표현력을 높인 나노셀 TV 2020년형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2020년형 LG 나노셀 인공지능(AI) ThinQ(모델명 86·75·65Nano93)를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순차 출시한다.나노셀 기술은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TV와 달리 다른 색의 파장을 흡수해 순색(純色) 표현력을 높인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2020년형 LG 나노셀 인공지능(AI) ThinQ(모델명 86·75·65Nano93)를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순차 출시한다.나노셀 기술은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TV와 달리 다른 색의 파장을 흡수해 순색(純色) 표현력을 높인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