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분당제생병원 원장도 코로나19 '확진'…의료진 감염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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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의 이모(55) 원장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의사 2명, 간호사 9명, 간호조무사 6명, 임상병리사 1명 등 다수의 의료진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의사 2명, 간호사 9명, 간호조무사 6명, 임상병리사 1명 등 다수의 의료진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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