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인터내셔널, 페이스 넓은 '아카 RD5900'…'비거리+직진성' 다 잡은 온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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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7
프리미엄 골프클럽 ‘온오프(ONOFF)’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한 단계 진화된 ‘온오프 아카(AKA) RD5900 드라이버’(사진)를 새롭게 내놨다.
기존 제품보다 페이스 면의 반발 영역을 넓혔다. 이 때문에 페이스 어디에 맞아도 비거리 손실이 적고 스위트스폿에 맞은 것처럼 직선으로 공이 나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온오프의 아카 RD5900 드라이버는 파워 트렌치(홈) 기술을 적용해 헤드 수축과 복원을 통한 최대 반발력과 고탄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페이스 전체를 초고속 영역으로 바꿔 스위트스폿을 벗어나더라도 긴 비거리를 내주며, 솔에 장착된 웨이트 스크루로 탄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에 장착된 파워트렌치는 기존 아카 제품보다 더 크고 깊어져 임팩트 때 헤드를 균일하게 수축, 복원해 볼을 강하게 밀어낸다. 이 드라이버는 헤드의 토와 힐 부분을 카본으로 만들고 솔의 후방에는 고밀도 스테인리스 웨이트를 배치해 무게 중심을 깊게 이동시켰다. 아카 RD5900이 직진성과 동시에 비거리까지 잡았다고 평가를 받는 이유다. 회사 관계자는 “신소재를 사용해 페이스를 가볍게 만드는 한편 반발 영역도 함께 넓혔다”며 “비거리와 직진성 두 마리 토끼를 원하는 골퍼들에 적합한 드라이버”라고 강조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기존 제품보다 페이스 면의 반발 영역을 넓혔다. 이 때문에 페이스 어디에 맞아도 비거리 손실이 적고 스위트스폿에 맞은 것처럼 직선으로 공이 나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온오프의 아카 RD5900 드라이버는 파워 트렌치(홈) 기술을 적용해 헤드 수축과 복원을 통한 최대 반발력과 고탄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페이스 전체를 초고속 영역으로 바꿔 스위트스폿을 벗어나더라도 긴 비거리를 내주며, 솔에 장착된 웨이트 스크루로 탄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에 장착된 파워트렌치는 기존 아카 제품보다 더 크고 깊어져 임팩트 때 헤드를 균일하게 수축, 복원해 볼을 강하게 밀어낸다. 이 드라이버는 헤드의 토와 힐 부분을 카본으로 만들고 솔의 후방에는 고밀도 스테인리스 웨이트를 배치해 무게 중심을 깊게 이동시켰다. 아카 RD5900이 직진성과 동시에 비거리까지 잡았다고 평가를 받는 이유다. 회사 관계자는 “신소재를 사용해 페이스를 가볍게 만드는 한편 반발 영역도 함께 넓혔다”며 “비거리와 직진성 두 마리 토끼를 원하는 골퍼들에 적합한 드라이버”라고 강조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