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확진 41명 늘어 1633명…사망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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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이 일본에서 확인된 이들은 19일 0시 기준 1천633명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하루 전까지 집계된 감염자보다 41명 늘어난 수준이다.누적 사망자는 38명이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의하면 감염된 이들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탑승자 712명, 일본 정부 전세기 이용자 14명, 일본 내 감염자 및 중국에서 온 여행객 등 907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내 감염자 및 중국에서 온 여행객 등 907명을 지역별로 구분하면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중 39개 도도부현에 분포한다.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중증 감염자는 18일 기준 60명, 증상이 개선해 퇴원한 이들은 718명이다.
/연합뉴스
이는 하루 전까지 집계된 감염자보다 41명 늘어난 수준이다.누적 사망자는 38명이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의하면 감염된 이들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탑승자 712명, 일본 정부 전세기 이용자 14명, 일본 내 감염자 및 중국에서 온 여행객 등 907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내 감염자 및 중국에서 온 여행객 등 907명을 지역별로 구분하면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중 39개 도도부현에 분포한다.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중증 감염자는 18일 기준 60명, 증상이 개선해 퇴원한 이들은 71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