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보성서 산불…강풍에 진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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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과 보성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고흥군 두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지 않았지만,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으로 번지는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21분께 보성군 웅치면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고흥군 두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지 않았지만,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으로 번지는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21분께 보성군 웅치면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