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보내온 코로나 방호복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20일 인천 중구 한진물류창고에서 중국 정부가 보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호물품을 대구·경북 지역에 보내기 위해 운송차량에 싣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7일 마스크 110만 장과 방호복 1만 벌을 한국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