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총선 앞두고 '랜선 소망' 챌린지 기획

SBS는 4·15 총선을 앞두고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에서 소망을 공유하는 챌린지 '찍자! 우리 사이로(4·15)'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인기 유튜버부터 일반인 유권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바라는 소망과 변화를 영상으로 이야기하는 챌린지다.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진행하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초통령 도티,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등이 참여한다.

챌린지는 함께하고 싶은 사람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며 선정된 영상은 SBS 뉴스 플랫폼에 노출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굿즈나 문화상품권도 전달된다. 챌린지 영상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 총선 당일까지 SBS 유튜브와 '찍자! 우리 사이로' 특별 페이지, SBS 뉴스 홈페이지 등 각종 SNS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하이라이트 영상은 SBS 8시 뉴스와 총선 당일 SBS 선거 방송에서 TV로도 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