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보안경비 40년…AI·IoT 등 첨단 기술 접목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에스원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보안경비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에스원은 1977년 국내 최초의 보안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다. 이후 40여년 간 끊임없는 기술 개발,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해 개인은 물론 기업,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건물관리, 시스템통합(SI) 솔루션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에스원은 1981년 국내 최초로 시스템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40여년이 지난 현재 약 85만명이 에스원의 보안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통합보안센터를 구축·운영하며 축적된 관제 역량과 전국 100여 개가 넘는 출동 인프라를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전문 기술력과 도덕성, 체력을 두루 갖춘 최정예 출동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보안 서비스를 기반으로 출입관리, 영상보안 등 물리보안부터 네트워크보안과 정보보안, 개인 안심서비스(MVNO), 차량운행관리 등 이동체보안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융합보안연구소에서는 전문 연구인력이 각종 센서에서부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에스원은 국내외 주요시설에 통합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공항, 플랜트,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기간시설에서 공공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2011년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베트남, 동남아, 중동 등 10개의 해외 거점을 통해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에스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AI, 빅데이터, 언택트(UNTACT), 워라밸 등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첨단 솔루션도 선보이고 있다. AI가 자동으로 녹화한 영상을 분석하는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 SVMS(Smart Video Management System)가 대표적이다.

에스원은 앞으로 ‘안전과 안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