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전국 사이버大 최초 등록생 5000명 돌파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0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 1학기 학생모집에서 5213명의 등록생을 기록, 국내 21개 사이버대학 중 처음으로 5000명대 등록생을 돌파했다. 현재 학부과정 39개 학과(부)에 재적학생 1만6400명, 석사과정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학생 893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교다.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사이버대학교 평가에서 전 영역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꼽혔다. 2010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을 설립해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사이버대학 중 최다 학생이 재학 중이다.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교육정보대학원, 부동산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등 350명 정원의 석사과정을 운영 중이다. 석사과정 졸업생 중 다수의 학생이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등 온라인 고등교육 질적 성장도 선도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첨단 디지털 방송 제작 시스템과 콘텐츠 개발 시설도 갖추고 있다.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만든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콘텐츠 지원 사업에 가장 많은 과목이 선정됐다. 2019년 9월 국내 사이버대학교로는 최초로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에 맞게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 회사인 시스코사의 웨벡스(WEBEX) 시스템을 대학원부터 적용해 최대 1000명까지 동시 접속해 화상세미나를 열 수 있게 됐다. 올 1학기부터는 신·편입생 대상으로 성공적인 학업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학업코칭 프로그램’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