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라이프스타일 맞춰 필요한 혜택 담은 체크카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KB국민카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체크카드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체크카드 이용실적 34조8693억원을 기록했다. 체크카드 보유 개수는 지난해 기준 1889만개에 달한다. 대한민국 경제활동인구 10명 중 7명이 KB의 체크카드를 1장씩 가지고 있는 셈이다. 회사명대로 ‘국민체크카드’라는 별명이 붙었다.KB국민카드 체크카드의 경쟁력은 철저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분석에서 나온다. 여기에 맞춰 최적화된 할인 및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크카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KB국민 노리체크카드’는 2010년 12월 상품 출시 이후 2020년 1월까지 840만 명이 이용하며 체크카드 대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대중교통 10% △통신요금 5% △CGV 35% △스타벅스 20% △교보문고·GS25 편의점 5% 등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풍성한 혜택이 성공의 이유다.‘KB국민 청춘대로 싱글 체크카드’는 20~30대 1인가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의점, 쇼핑, 교통, 뷰티·반려동물 용품 소량 구매, 온라인 소비를 주로 하는 20~30대 젊은 층의 기호에 따랐다. 선호 영역을 선택해두고 그 안에서 결제하면 5% 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싱글데이(매월 1일, 11일, 21일, 31일)에 편의점과 다이소, e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영역에서는 기본 5% 할인에 5% 할인을 중복해 받을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을 차별화한 상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겨냥해 카드 생활과 관련된 짧은 문구를 카드 디자인에 활용한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레터링 체크카드’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