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형제 급등…장 마감 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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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하락 장을 뚫고 상승 중이다.
23일 오전 11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만8000원(11.8%) 상승한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제약은 같은 기간 8900원(26.39%) 급등한 4만30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500원(8.81%) 상승한 6만79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장 마감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및 진단키트 개발 진척사항 등에 대해 세부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된 만큼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고 치료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3일 오전 11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만8000원(11.8%) 상승한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제약은 같은 기간 8900원(26.39%) 급등한 4만30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500원(8.81%) 상승한 6만79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장 마감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및 진단키트 개발 진척사항 등에 대해 세부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된 만큼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고 치료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