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봄 맞이 새단장

2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작업자들이 봄을 맞아 새 잔디를 깔고 있다.
서울시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새 잔디를 심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봄을 대대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서울광장을 전면 개방하는 5월 1일까지 시민들의 출입을 막기로 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