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주 190억 사고 90억 더 '책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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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주식 약 90억원어치를 더 샀다. 정 부회장은 전날에도 190억원가량 현대차·모비스 주식을 매입했었다. 정 부회장의 강력한 '책임경영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현대차 6만5464주, 현대모비스 3만3826주를 각각 주당 평균 6만8567원, 13만2825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현대차 6만5464주, 현대모비스 3만3826주를 각각 주당 평균 6만8567원, 13만2825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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