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마스크제작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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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만든 마스크 1000개를 대구·경북 지역의 아동센터에 다음달 전달할 계획이라고 24일 발표했다. 한 달 이상 재택근무에 따른 임직원들의 고립감을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으로 완화한다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원하는 임직원들에게 마스크 제작 도구를 이날부터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