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베 "바흐 위원장에게 올림픽 1년 연기 제안"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1년 정도 연기하는 구상에 관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바흐 위원장과 전화회담을 마친 뒤 "바흐 위원장에게 올림픽을 1년 정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제안했다"며 "바흐 의원장도 이에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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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