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가성비 좋은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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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MG손해보험에서 출시한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은 가성비 높은 간편보험으로 정평이 나 있다.
기존 일반 보험사에서 가입을 꺼리는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25세부터 80세까지 세 가지 조건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해준다.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의 3대 질병과 더불어 업계 간편보험 최초로 간경변증, 중등도 이상 만성신부전증, 중등도 이상 만성폐쇄성 폐질환까지 보장해 담보 경쟁력을 높였다.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위험에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각종 질병 또는 상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담보도 추가적으로 마련했다.
차별화한 보장뿐 아니라 높은 가성비도 자랑할 만하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무해지형)으로 가입하면 표준형 대비 20~30% 보험료가 저렴하다. 암진단 시 또는 상해·질병의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은 특히 타사 간편보험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간, 폐, 신장 관련 진단비를 보장해주는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가입 문턱을 대폭 낮춰 그동안 보험 가입이 절실했던 유병력자와 고령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