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60년 축적된 기술력…국가대표 세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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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스마트 액체세제 ‘리큐(LiQ)’는 애경이 60여 년간 축적한 세탁세제 기술력과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액체세제다.
리큐는 2010년 5월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이 적고 사용이 편리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세제를 공급하겠다’는 스마트그린 실천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리큐는 첫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액체세제 시장 1위에 올랐으며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고,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국가 대표 액체세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리큐는 ‘세탁볼 겸용 계량 뚜껑’이라는 아이디어로 제품 사용 단계에서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정량을 사용하도록 유도했다. 다양한 제품 중 특히 리큐의 대표 제품 ‘리큐 진한겔 오리지널’은 냄새 및 찌든 얼룩의 원인이 되는 섬유 속 ‘속때’ 제거에 초점을 맞춘 액체세제다.
리큐 진한겔 오리지널은 단백질 분해 효소를 강화하고 ‘스테인 트레퍼(stain trapper)’ 기술을 적용해 오염 제거력을 향상해 속때를 강력하게 세척해준다.
또한 비이온 폴리머가 속때까지 깊숙이 침투해 용해 작용 후 때를 빼내면서 오염물질을 에워싸 세탁물에 재부착되는 것을 방지해 속때 제거에 도움을 준다. 리큐 진한겔 오리지널은 파라벤, 형광증백제 등 걱정되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