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드넷,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대응 온라인 연구마라톤 26~29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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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업 에비드넷이 OHDSI(Observational Health Data Sciences and Informatics) 국제 커뮤니티와 함께 이번 주 3월 26~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대응 COVID-19 연구마라톤(study-a-thon)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7 개국에서 200 명 이상의 연구자들이 사전 등록한 본 행사는 4 일간의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에비드넷,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 센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UCLA, 얀센, IQVIA의 연구자들이 주도하고 각국 정부와 학계, 산업계의 연구자들이 참여한다.특히 한국에서는 COVID-19 환자가 많이 발생한 대구, 경북지역의 대학병원 및 소속 연구진과 국내 다수의 의료전문 학술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에비드넷은 국내 유일 의료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기업으로 병원의 COVID-19 환자 데이터를 비식별화 후 다기관 연구가 가능한 공통데이터모델 형태 가공하며, 연구자들이 다양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분석 환경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전자의무기록 및 보험청구자료 등의 축적된 진료 데이터를 에비드넷의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후향적 연구를 설계하고 분석하게 되며, 코비드19 치료를 위해 제안된 여러 약물의 안전성 및 독감 등 과거에 유행했던 바이러스성 유행병에 미쳤던 다양한 영향을 조사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증상이나 합병증이 있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다. 환자 개인 정보는 모든 연구에서 엄격하게 보호된다.온라인 연구마라톤은 4 일 동안 진행되며, 매일 3 회 (한국시간 오후 4시, 오후 11시, 아침 7시)의 원격 회의를 통해 전세계적인 연구진행 상황을 공유한다. 회의는 등록자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OHDSI 포럼, OHDSI 트위터 및 링크드인에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7 개국에서 200 명 이상의 연구자들이 사전 등록한 본 행사는 4 일간의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에비드넷,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 센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UCLA, 얀센, IQVIA의 연구자들이 주도하고 각국 정부와 학계, 산업계의 연구자들이 참여한다.특히 한국에서는 COVID-19 환자가 많이 발생한 대구, 경북지역의 대학병원 및 소속 연구진과 국내 다수의 의료전문 학술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에비드넷은 국내 유일 의료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기업으로 병원의 COVID-19 환자 데이터를 비식별화 후 다기관 연구가 가능한 공통데이터모델 형태 가공하며, 연구자들이 다양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분석 환경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전자의무기록 및 보험청구자료 등의 축적된 진료 데이터를 에비드넷의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후향적 연구를 설계하고 분석하게 되며, 코비드19 치료를 위해 제안된 여러 약물의 안전성 및 독감 등 과거에 유행했던 바이러스성 유행병에 미쳤던 다양한 영향을 조사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증상이나 합병증이 있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다. 환자 개인 정보는 모든 연구에서 엄격하게 보호된다.온라인 연구마라톤은 4 일 동안 진행되며, 매일 3 회 (한국시간 오후 4시, 오후 11시, 아침 7시)의 원격 회의를 통해 전세계적인 연구진행 상황을 공유한다. 회의는 등록자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OHDSI 포럼, OHDSI 트위터 및 링크드인에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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