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 '이것도 사랑이니' 오리지널 영상, 100만뷰 돌파 '인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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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동은(라이어밴드)의 곡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동은의 '이것도 사랑이니'의 오리지널 버전 영상은 최근 100만뷰를 돌파했다.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커버 또한 150만뷰를 기록했고, '자동차 실내 연습 버전' 또한 100만뷰를 넘어섰다. 특히 '자동차 실내 연습 버전'은 집에서 노래를 부르면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와 차에서 연습을 해 온 모습을 그대로 영상에 담은 날 것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아버지에 이어 딸도 가창 대열에 합류해 화제 선상에 올랐다. 딸 이풀잎은 최근 '이것도 사랑이니' 영상으로 100만뷰를 넘어서며 부녀지간 동반 인기를 얻고 있다. 이풀잎은 아버지 이동은의 활동에 대한 홍보 기획, 연출, 편집에 이어 이번에는 노래까지 부르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조만간 '이것도 사랑이니' 답가를 녹음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것도 사랑이니'는 멜론차트 포크/블루스 부문에서 볼빨간사춘기, 악동뮤지션, 10cm 등의 인기 뮤지션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태진노래방 인기차트에서도 톱100에 진입한 후 현재 65위를 기록 중이다. 이동은은 1987년 유영석 등과 결성한 푸른하늘의 '겨울바다'로 데뷔한 후 2010년 박학기, 박승화, 강인봉과 프로젝트 그룹 포커스로 활동한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동은의 '이것도 사랑이니'의 오리지널 버전 영상은 최근 100만뷰를 돌파했다.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커버 또한 150만뷰를 기록했고, '자동차 실내 연습 버전' 또한 100만뷰를 넘어섰다. 특히 '자동차 실내 연습 버전'은 집에서 노래를 부르면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와 차에서 연습을 해 온 모습을 그대로 영상에 담은 날 것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아버지에 이어 딸도 가창 대열에 합류해 화제 선상에 올랐다. 딸 이풀잎은 최근 '이것도 사랑이니' 영상으로 100만뷰를 넘어서며 부녀지간 동반 인기를 얻고 있다. 이풀잎은 아버지 이동은의 활동에 대한 홍보 기획, 연출, 편집에 이어 이번에는 노래까지 부르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조만간 '이것도 사랑이니' 답가를 녹음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것도 사랑이니'는 멜론차트 포크/블루스 부문에서 볼빨간사춘기, 악동뮤지션, 10cm 등의 인기 뮤지션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태진노래방 인기차트에서도 톱100에 진입한 후 현재 65위를 기록 중이다. 이동은은 1987년 유영석 등과 결성한 푸른하늘의 '겨울바다'로 데뷔한 후 2010년 박학기, 박승화, 강인봉과 프로젝트 그룹 포커스로 활동한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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