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를 비롯한 주요 전기차 공장들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생산 중단에 들어가며 2차 전지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당분간 전기차 수요가 감소할 수 밖에 없다는 전망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전기차가 성장 산업이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가 지나간 후 실적이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금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겠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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