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복지기관에 C클래스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운데)는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중형 세단인 C클래스를 한 대씩 기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기증 차량은 C 220d 4매틱이다. 강서뇌성마비복지관과 신아재활원,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새롬아동센터, 베데스다, 여주천사들의집 등에 제공됐다. 위원회는 자동차종합보험료도 함께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