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령·서천 해역 해난사고 30건…작년보다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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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는 올해 1분기 충남 보령·서천 앞바다에서 발생한 해난사고가 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건보다 76.4%(13건)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사고별로는 선박 사고 12건, 비선박 사고 8건, 응급환자 구조 10건 등이다. 전체적인 해난사고는 증가했지만, 6대 해양사고(좌초·침몰·침수·화재·전복·충돌)는 3건(좌초 1건·침수 2건)에서 2건(좌초 1건·침수 1건)으로 감소했다.
성대훈 서장은 "올해 1분기 해양사고를 면밀히 분석해 2분기 구조 방안을 새롭게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고별로는 선박 사고 12건, 비선박 사고 8건, 응급환자 구조 10건 등이다. 전체적인 해난사고는 증가했지만, 6대 해양사고(좌초·침몰·침수·화재·전복·충돌)는 3건(좌초 1건·침수 2건)에서 2건(좌초 1건·침수 1건)으로 감소했다.
성대훈 서장은 "올해 1분기 해양사고를 면밀히 분석해 2분기 구조 방안을 새롭게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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