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신라스테이, 삼성동에 4월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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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총 309개 객실호텔신라는 서울 삼성동에 자리한 신라스테이 삼성이 다음달 1일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신라호텔의 비즈니스호텔로 삼성점은 12번째 지점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규모로 총 309개 객실을 갖췄다. 최고층인 21층에 프런트 데스크와 비즈니스 코너인 로비를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객실 안에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스테이션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션베드를 갖춘 컴포트레저룸이 특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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