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공명·강태오·이태환·유일,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종료 [공식]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서강준·공명·강태오·이태환·유일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종료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이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4월 1일 판타지오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의 전속계약이 지난 3월 31일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판타지오 측은 "계약 종료를 앞두고 다섯 배우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도 다섯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은 2013년 연예계에 데뷔해 '배우 그룹'이란 독특한 콘셉트로 활동하다 현재는 각자 연기 영역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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