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230명이 14일간 만든 사랑의 마스크 5천500장
입력
수정
강원 삼척시자원봉사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필터 교체형 마스크 5천500장을 삼척시에 전달했다.
이달 16일부터 2주간 자원봉사자 230여 명이 직접 만든 사랑의 안심 마스크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집, 가게, 사무실, 강당 등에서 마스크 제작을 했다.
사랑의 안심 마스크 5천장은 삼척지역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 500장은 원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응원 메시지, 응원 키트 등으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은 1일 "마스크 제작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달 16일부터 2주간 자원봉사자 230여 명이 직접 만든 사랑의 안심 마스크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집, 가게, 사무실, 강당 등에서 마스크 제작을 했다.
사랑의 안심 마스크 5천장은 삼척지역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 500장은 원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응원 메시지, 응원 키트 등으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은 1일 "마스크 제작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