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귀국한 20대 유학생 코로나19 확진…고양시 2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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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영국 유학 중 귀국한 24세 남성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산동구 풍동에 주소를 둔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 자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다.이 남성은 지난달 31일 "해외입국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고양시의 권유로 일산동구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했으며 부모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남성의 확진이 추가되면서 고양시 확진자는 총 28명이 됐다.
/연합뉴스
일산동구 풍동에 주소를 둔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 자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다.이 남성은 지난달 31일 "해외입국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고양시의 권유로 일산동구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했으며 부모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남성의 확진이 추가되면서 고양시 확진자는 총 2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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