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실직 청년에 코로나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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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경상남도는 코로나19로 실직한 지역 청년 3000명에게 청년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50만원씩 2개월간 100만원이다. 8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대상자는 경남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 청년으로 최소 1개월 이상 근무하다 실직한 뒤 실업급여를 받지 못한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