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통장협의회가 앞장서는 '같이해서 가치있는 소비 캠페인'

2일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같이해서 가치 있는 소비' 촉진 캠페인에서 김수영 양천구청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관내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소비 촉진 및 코로나19 극복을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같이해서 가치있는 소비촉진 캠페인'은 서울시 최초로 양천구 통장협의회가 민간 주도로 벌이는 행사로 단골집에 미리 일정 금액 이상 결재를 해 두고, 다음 번에 또 방문하겠다는 약속의 착한 선결제, 식당 등에서 직접 먹는 대신 방문하여 포장하면 가격 할인이 가능한 방문포장, 평소 사용하는 제품을 하나 더 사서(1+1)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착한쇼핑 등 3가지 주제로 벌이는 캠페인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