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4일 '음악중심'서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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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신곡, 4일 '음악중심'서 최초 공개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신곡이 '음악중심'에서 베일을 벗는다.
조영수X김이나 의기투합 '기대 증폭'
임영웅, 신곡 무대서 어떤 모습 보여줄까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임영웅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영예의 1위 진(眞)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임영웅은 '쇼!음악중심' 무대에서 신곡을 최초로 선보인다.
발매 직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으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앞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바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의 무대로 흔들리지 않는 트로트 실력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내내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최종 진 왕관까지 거머쥔 그의 신곡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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