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영국 어학연수 후 귀국→"8kg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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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전시회 준비 근황 공개
화장기 없는 얼굴로 미모 뽐내는 구혜선
구혜선, 전시회 준비 전 영국 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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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 준비 중. 8kg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작품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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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준비에 앞서 구혜선은 지난 2월 5일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며 "혼자 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던이다"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술관 측 관계자는 "업무적인 대화만 나눠서 구혜선 씨가 언제 귀국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며 "다만 구혜선 씨의 전시회가 4일부터 진행되는 건 맞다"고 말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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