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컨설턴트 "도전과 실패의 반복이 성공 밑거름 됐죠"

56회 삼성생명 연도상

김성환 WM영업단 컨설턴트
처음으로 ‘플래티넘’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성환 컨설턴트는 2012년까지만 해도 남들처럼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안정’이라는 이름으로 반복적이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그의 가슴 한편엔 늘 ‘영업에 한번 뛰어들어보고 싶다’는 도전의식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렇게 운명처럼, 딱 6개월만 열심히 해보고 안 되면 그만둬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삼성생명 컨설턴트의 길로 들어선 지 올해로 8년째. ‘대수의 법칙’이란 말을 믿으며 하루에 적어도 3명 이상의 고객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

‘영업의 성패는 얼마나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활동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며 활동한 결과 6개월이 지나자 마침내 그를 찾는 고객이 생겼다. 만나주지 않던 고객이 시간을 내줬고, 고객을 위해 고민했던 시간은 고스란히 보상으로 돌아왔다. 법인 영업을 위해 기본적인 세무 지식을 공부했으며, 부유층 고객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파이낸셜플래너와의 상담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레 세무 지식과 절세에 대한 노하우가 쌓여갔다.“영업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들죠. 하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 정답인지 아닌지 풀어봐야 알 수 있듯이 도전하고 실패하며 나아가야죠.”

최근에는 활동 범위를 넓히고자 다른 컨설턴트와 팀을 이뤄 영업하고 있다. 고객별로 다양하고 복잡한 상담 문의는 동료 컨설턴트가 맡고, 전문지식과 오랜 경험을 필요로 하는 법인 컨설팅은 김 컨설턴트가 직접 맡는 식이다. 마지막으로 보험의 가치를 묻는 말에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시작하기 어렵지만 막상 시작하면 좋은 것 세 가지가 ‘공부, 운동 그리고 보험’입니다. 미래의 ‘나’를 지켜줄 수 있잖아요. 이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