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출보험·보증료 지원 확대

전국 브리프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수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을 확대한다. 예산 4억원을 마련해 약 620개사에 업체당 최고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인천에 주소를 두고 전년도 수출실적이 2000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