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투표하세요"…선관위 대전역 대합실에 미디어 파사드
입력
수정
대전시선관위는 4·15 총선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전역 대합실에서 미디어 파사드를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외벽의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와 미디어의 합성어로, 건물 벽면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것이다.'빛으로 선거를 그리다'라는 주제의 영상은 아름다운 선거·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표일(4월 15일)과 사전투표일(4월 10∼11일)을 홍보하며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투표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선거의 빛을 밝혔다"며 "선거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 행동지침을 준수하며 다양한 비대면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외벽의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와 미디어의 합성어로, 건물 벽면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것이다.'빛으로 선거를 그리다'라는 주제의 영상은 아름다운 선거·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표일(4월 15일)과 사전투표일(4월 10∼11일)을 홍보하며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투표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선거의 빛을 밝혔다"며 "선거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 행동지침을 준수하며 다양한 비대면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