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썸뱅크, 포인트가 돈이 되는 'SUM포인트적금' 리뉴얼

최고 2.1% 금리 제공, 월 최대 30만원까지 엘포인트(L.POINT)로 자유롭게 적립
기념이벤트 통해 최대 5만점 엘포인트 제공
BNK부산은행은 6일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 전용 상품인 ‘SUM 포인트적금’을 리뉴얼 출시했다.‘SUM 포인트적금’은 롯데멤버스 엘포인트(L.POINT)와 현금을 함께 저축할 수 있는 특화상품으로 만기 시 포인트 불입분도 현금(1포인트=1원)으로 찾을 수 있다.

썸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가입금액은 월 최소 1원 이상 최대 300만원까지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과 1년 중 선택할 수 있다.

‘SUM포인트적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대 납입할 수 있는 엘포인트를 월 20만 포인트에서 30만 포인트로 상향했다.최초 신규가입 0.3%, 친구초대 최대 0.3%(1명당 0.1%) 등의 우대이율을 새롭게 추가해 최고 연 2.1%(4/1 기준,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SUM포인트적금’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리뉴얼 기념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썸뱅크 모바일통장 개설, 친구추천, 엘포인트로 적금 납입 등을 실행하면 최대 5만점의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