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베, 7개 지역에 내달 6일까지 긴급사태 선언 의향" 입력2020.04.06 17:52 수정2020.04.06 18:06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일 열린 자민당 간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을 7일 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는 방침을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긴급사태 발령 대상은 도쿄도(東京都)와 오사카부(大阪府) 등 7개 광역지자체이며, 발령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