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5% 이상 상승,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21.1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8.5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134.3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9.9%, 46.5%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호텔신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정상화 예상 - 한국투자증권, BUY
03월 26일 한국투자증권의 나은채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에 대해 "국내 공항점과 싱가폴, 홍콩, 태국 해외 면세점은 관광객 대폭 감소의 직격탄이 예상. 호텔 및 레저 부문도 금년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의 여행 수요도 급감, 부진이 불가피함. 단 2021년은 반대로 큰 폭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이어질 수 있음. 특히 국내 인처고앙 T1은 기존 사업권을 8월말 반납하게 됨. 외형엔ㄴ 소폭 영향이 있을 것이나 2021년 손익 개선은 오히려 클 수 있음.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