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시진핑 올해 조기방한 변함없다…왜곡 보도 유감"
입력
수정
청와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연기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을 크게 왜곡한 것으로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주석의 올해 중 조기방한을 추진하는 문제에 대한 한·중 양국정부의 기존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체적인 방한 시기 등을 지속 협의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정부가 6월 내 시진핑 주석을 방한을 추진했지만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하반기 이후로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주석의 올해 중 조기방한을 추진하는 문제에 대한 한·중 양국정부의 기존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체적인 방한 시기 등을 지속 협의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정부가 6월 내 시진핑 주석을 방한을 추진했지만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하반기 이후로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