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제약/바이오 업종 주가의 키포인트로 떠오른 상태다. 진단시약, 치료제와 백신주 등이 전통적인 제약/바이오주를 치고 올라가며 기존 업체들도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단기성 주가 부양을 위해 코로나 이슈에 동참하는 기업들도 있는 만큼, 덮어놓고 뛰어드는 것은 금물이다. 기본체력 없이 상승한 테마주는 향후 이슈가 잠잠해지는 시점에서 급락할 수 있기 때문에 소식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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