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스파오, 쾌적한 데님 '쿨진'

이랜드월드의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스파오는 7일 수분을 빨리 건조시켜 주는 쿨진 신제품(사진)을 선보였다. 잘 늘어나는 스판덱스 소재를 썼고, 가공과정에서 흡습·속건 기능을 넣었다. 일반 면 소재 청바지보다 30% 더 빨리 수분을 건조시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성용 9종, 여성용 7종으로 가격은 3만99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