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8] 미래한국 비례대표 후보들, 전북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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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7일 고향인 전북을 찾아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이종성, 조수진, 정운천, 이용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해 사회통합과 국민화합, 지역 간 균형 발전이 우선"이라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위대한 국민께서 다시 한번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원유철 대표는 "저희 보수 세력이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지속가능한 전북의 발전, 사회통합, 지역화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운천 국민통합단장은 "보수정당에서 전북 출신 후보 4명을 당선권에 배치하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번 선거에서 정당 투표는 기호 4번을 찍어 미래한국당에 힘을 보태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전북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정운천 국민통합단장은 "보수정당에서 전북 출신 후보 4명을 당선권에 배치하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번 선거에서 정당 투표는 기호 4번을 찍어 미래한국당에 힘을 보태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전북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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