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공동모금회에 4.6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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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이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575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다문화 가정, 탈북민, 장애인 등을 위한 31개 사업에 쓰인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오른쪽)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