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당좌차월 한도 5천억원 증액 결정 입력2020.04.07 17:42 수정2020.04.07 17:42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당좌차월 한도를 5천억원 증액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20% 규모다. 회사 측은 "실제 차입 금액을 늘린 게 아니라 단기 대규모 자금 조달 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당좌차월 한도를 증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