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센트럴자이, 전남 첫 '자이' 아파트…704가구 공급

GS건설이 다음달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서 ‘광양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4~84㎡ 704가구로 이뤄진다.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교통망이 우수해 광양은 물론 순천 및 여수 등 전남 동부권 업무단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에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잇는 2번 국도가 있어 남해안권 도시로 이동하기 쉽다. 또 동광양 IC로 진입이 쉬워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포스코 광양제철소까지 차로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광양의 중심인 중마동과 인접해 광양시청, 광주지방법원 광양시법원, 광양소방서 등 각종 관공서와 홈플러스 광양점, 농협하나로마트 중동점, 중마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하다. 성황초·중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이 설립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중마중앙로 88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