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필기 6월 14일로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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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을 또 연기했다.
코레일은 이달 25일로 미뤘던 필기시험을 오는 6월 14일로 연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면접시험은 7월 6~9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17일로 한 달가량 늦춰졌다. 7월 초 예정된 채용형 인턴 모집도 8월 초 시행할 예정이다. 코레일 일반 공채에는 모두 4만2539명이 지원해 64.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레일은 상반기에 일반직 660명, 보훈 140명, 장애인 50명 등 모두 850명을 채용한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코레일은 이달 25일로 미뤘던 필기시험을 오는 6월 14일로 연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면접시험은 7월 6~9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17일로 한 달가량 늦춰졌다. 7월 초 예정된 채용형 인턴 모집도 8월 초 시행할 예정이다. 코레일 일반 공채에는 모두 4만2539명이 지원해 64.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레일은 상반기에 일반직 660명, 보훈 140명, 장애인 50명 등 모두 850명을 채용한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