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단기사채 292조2000억원 발행…전년比 18.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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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단기사채 발행액이 293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종류별로 보면 일반 단기사채가 243조5000억원, 유동화 단기사채가 49조7000억원 각각 발행됐다.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일반 단기사채는 19.7% 늘었고 유동화 단기사채는 14.5% 증가했다.외화표시 단기사채는 4억393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 이내 발행량이 291조9000억원으로 전체 발행량의 99.6%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7일 이내 초단기물은 181조2000억원(61.8%)이며 1일물 발행은 122조4000억원으로 41.7%를 차지했다.신용등급별로는 A1(266조400억원)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A2(21조7000억원), A3(4조2000억원)로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록 발행량이 감소했다.
업종별 발행량은 증권회사(172조9000억원)가 가장 많고 유동화회사(49조7000억원), 카드·캐피탈·기타금융업(40조8000억원), 일반기업·공기업(29조8000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증권회사의 발행량은 25.9% 증가했다. 유동화회사와 카드·캐피탈·기타금융업의 발행량은 각각 14.5%, 6.5% 늘었고 일반기업·공기업의 발행량도 7.2% 증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종류별로 보면 일반 단기사채가 243조5000억원, 유동화 단기사채가 49조7000억원 각각 발행됐다.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일반 단기사채는 19.7% 늘었고 유동화 단기사채는 14.5% 증가했다.외화표시 단기사채는 4억393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 이내 발행량이 291조9000억원으로 전체 발행량의 99.6%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7일 이내 초단기물은 181조2000억원(61.8%)이며 1일물 발행은 122조4000억원으로 41.7%를 차지했다.신용등급별로는 A1(266조400억원)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A2(21조7000억원), A3(4조2000억원)로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록 발행량이 감소했다.
업종별 발행량은 증권회사(172조9000억원)가 가장 많고 유동화회사(49조7000억원), 카드·캐피탈·기타금융업(40조8000억원), 일반기업·공기업(29조8000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증권회사의 발행량은 25.9% 증가했다. 유동화회사와 카드·캐피탈·기타금융업의 발행량은 각각 14.5%, 6.5% 늘었고 일반기업·공기업의 발행량도 7.2% 증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