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세계 보건의 날 맞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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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배하준·사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발표했다. 글로벌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세계보건기구(WHO) 발족일인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전 세계 의료진을 응원한 것에 동참했다. 국내 버드와이저 수입·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판매한 버드와이저 수익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