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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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추위, 만장일치로 김광수 후보자 최종 후보로 추천

농협금융 임추위는 3월 17일 경영승계절차 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종합적인 경영능력, 금융 전문성, 소통능력, 평판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심사를 거듭하며 후보자를 압축해 왔다.임추위는 이날 오전 김 회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만장일치로 김광수 후보자를 최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회장 취임 이후 농협금융은 2년 연속 1조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내실 성장 및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 글로벌 사업 확장 등 농협금융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것이 내·외부의 공통적인 평가다.
임추위 관계자는 "농협금융은 향후 건전성을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사업 확대 등 산적한 과제가 많다"며 "김 회장은 지난 2년간 명확한 전략과 방향성 제시로 농협금융을 이끌어 왔기에 이 과제를 수행할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연임 배경을 설명했다.농협금융은 이날 오후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 회장의 연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연임 임기는 1년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